생활꿀팁/음식

냉동보관해서 먹으면 더 좋은 채소, 과일

굼궁이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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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서 먹으면 더 좋은 과일, 채소

 

평소 다양한 식생활을 수 있었던 것은 음식을 냉장, 냉동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인것 같습니다. 때문에 집안에 냉장고를 열어보면 여분의 음식과 식재료, 과일등이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특히 관리를 철저하게 해 줘야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신선도나 영양소 파괴 등의 우려로 냉장보관 해왔던 식재료나 과일 중 오히려 얼리는 것이 훨씬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것 아시나요?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면서 오히려 영양소를 높여주기도 하는 냉동 보관!

 

오늘은 냉장보다 냉동 보관이 훨씬 더 좋은 과일,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 푸드 블루베리!

마이너스 푸드?

  • 음식 자체 칼라는 적지만 몸에 들어가 소화시키는데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음식

 

현대인을 위한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상온 보관 시 햇빛으로 비타민이 빠져나갈 수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위해 냉동 보관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식품학과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수확 즉시 냉동 보관했을 때,몸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아지며 #비타민C 효과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활용도 많은 딸기

냉동 딸기와 신선 딸기는 비슷한 수준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냉동 딸기는 #유통기한이 늘어나 #잼이나 #주스로 만드는 식재료로 활용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단백질 손실 없이 먹는 두부

#건강식품 #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품으로 두부를 얼리면 이 수분이 얼면서 표면에 구멍이 생기고 작아집니다.

 

이 구멍으로 수분이 빠진 두부는 밀도가 높아지면서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두부 - 100g당 단백질 7.8g

얼린 두부 - 100g당 단백질 50.2g

 

얼린 두부를 다시 요리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3~4분 가열하고 상온에서 해동해 조리하면 됩니다.

 

 


영양소 응축 브로콜리

여러 녹색채소 중에서도 영양소가 월등히 높으며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브로콜리!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브로콜리의 비타민C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정도로 많습니다. 

 

'미국 농업 식품 협회'의 권장사항으로 열러 먹는 걸 추천하는 브로콜리는 식이섬유, 비타민C, 미네랄 파과가 덜 되며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와 마찬가지로 수분이 많아 얼려 먹으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만 응축되기 때문입니다.


요리보다 얼려먹는 아보카도

당분은 낮고 #미네랄, #칼륨,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많은 아보카도!

 

당분 함량은 낮으면서 오메가 3이 풍부하고 다이어트 시 공복감을 줄여주는 등의 다양한 효과로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재료로 유명해져 많이들 찾는 슈퍼푸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아보카도를 얼리면 비타민B, C의 영양이 올라갑니다.

 

원하는 만큼 그때그때 해동해서 먹을 수 있으며 껍질과 씨가 제거되어 있어 손질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음식 재료는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가지고 있었는데 식재료에 따라 냉동해서 먹는 것이 더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새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집에서 오트밀 먹을 때면 냉동 딸기, 블루베리, 아보카도를 넣고 요구르트에 섞어 먹곤 하는데 딸기, 블루베리, 아보카도를 냉동해서 먹는 것이 오래 먹을 수 있고 영양소 유지와 향상에도 좋다니 꾸준히 냉동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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