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12월 18일 거리두기 강화, 영업제한 부활..강화된 백신패스

굼궁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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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된 백신 패스 규제.. 위드 코로나는 언제쯤?

12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됩니다.

 

이번 방역 강화 조치는 지난 11월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 회복이 45일 만에 멈추게 되었으며, 거리두기 강화와 백신 패스 도입으로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일상생활 속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달라지게 된 내용들을 간단하게 요점 정리해봤습니다. 

 


ㅣ영업시간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이나 취식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차이를 뒀으며 업종 종류에 따라 오후 9∼10시로 제한됩니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영업을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 유흥시설 등 1그룹, 식당·카페 등2그룹 - 밤 9시까지 운영
  • 영화관, 공연장, PC방 - 밤 10시까지 운영

 

 

 

 

 


ㅣ인원 제한

백신 접종 완료자

  • 식당·카페 - 백신 접종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백신 미접종자

  • 당·카페 - 백신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하거나 포장·배달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식당과 카페의 경우 사적 모임 인원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인까지는 예외를 인정해 왔지만 → (앞으로)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되는 것으로 변경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 패스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합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2021년 12월 18일부터는 미접종 1인과, 접종 완료자 3인으로구성된 4인 일행은 식당/카페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ㅣ방역 패스 확대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이 축소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 패스가 확대 적용됩니다.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12월 18일 토요일(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되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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