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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를 읽다. 책 추천 [트렌드 읽는 습관]

굼궁이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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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사람을 떠올리게 될까?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요즘 트렌드는 000 씨한테 물어보면 돼. 000 씨는 역시 트렌드에 민감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트 렌드를 많이 알고 있고, 트렌드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만 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최신 유행, 소비 자의 변화 경향 등을 신속하게 포착하고 분석하여 그 내용을 체 계적으로 정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즉, 트렌드를 분석해서 새로 운 기획안으로 연결하거나 획기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발전시키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트렌드를 읽고 업무에 반영하는 것은 몇몇 사람들의 특별한 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필요로 하는 역량으로 인식된다. 이 에 따라 트렌드를 잘 읽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이를 위해 교육을 듣거나 책을 사 보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 책은 트렌드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물고기 대신 물고기 낚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트렌드의 종류를 알려주며 각각의 차이점을 설명해주고 지금 어떤게 유행한다고 했을 때 이게 어떤 종류의 트렌드인지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트렌드의 발전 주기를 설명하며 사업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각 주기에 맞춰서 대응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줍니다.

즉 내가 보고 있는 트렌드가 성숙기에 해당하면 해당 트렌드와 반대되는 전략을 취하는 게 맞을 거고, 반대로 생성기에 해당하면 해당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사업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트렌드의 종류, 생성주기, 대응방법 그리고 ‘일상에서 트렌드 읽는 12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직접 내가 우리가 하는 일에 맞춰 트렌드를 읽고자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면밀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일상 트렌드는 다양한 공간에서부터 사람 그리고 웹, 특히 소셔미디어에서 무엇을 체크하고, 무엇을 관찰하면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좋은생각연구소 책 소개 글 인용

 

 

 

트렌드 읽는 습관

 

nefing.com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트렌드를 읽기 위한 4가지 질문'이다. 흑당 커피는 트렌드일까? 패드일까?"에서는 기업에서 트렌드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적용의 범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고자 했다.


“트렌 드는 무조건 쫓는 게 정답?"에서는 트렌드라고 해서 무조건 쫓아가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어떤 방향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트렌드와 관련된 개념과 오해를 질문 형태로 던지며 사례와 함께 답 을 풀어 간다.

 

 

2부 '트렌드를 읽는 12가지 습관'은 본격적으로 트렌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챕터로 길을 오갈 때, 친구를 만날 때, 전시회 장에서, 사소한 대화 속에서, 뉴스를 읽을 때처럼 일상에서 손쉽 게 트렌드를 읽는 방법을 총 12가지로 소개했다.

 

그리고 한 단 계 더 들어가는 트렌드 읽기를 위해 '더 읽기' 코너를 두어 이론 적 배경이나 팁을 더했다.

 

마지막 3부는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연결하기'다. 읽어낸 트렌드를 내 업무 관점으로 주관화하고 비즈니스로 만들어 가기 위해 분석하고 활용하는 단계를 설명한다.

 

또한 컨설팅을 하면 서 그 필요성을 절감했던, 실무에서 서칭 한 트렌드를 기획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조직 내 설득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해결책을 제시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은 놓치고 있었지만, 의외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일상생활 속에 있다는 것을 알 았으면 좋겠다.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매일 마주치는 일 상의 영역에서 트렌드 읽기 습관을 실천하여 독자의 기획력이 향상되길 바란다.

 

트렌드를 통한 문제 해결이나 비즈니스 기회 도출을 위한 트렌드 읽기가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의 실천과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작은 것부터 먼저 실행에 옮 기는 것이 중요하다

 

 

위 글은 '트렌드 읽는 습관'의 일부 내용입니다.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일상 관찰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분 2) 기획자, 마케터로서 시장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분 3)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매달 새로운 기획

book.interpark.com

 

트렌드 읽기가 일상이 되는 12가지 방법. 일론 머스크의 상상력도 일상 관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상의 관찰'을 습관적으로 진행할 때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는 패턴을 읽을 수 있다. 트렌드 읽기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기획의 시작도, 사업의 시작도 바로 일상 관찰에서부터 비롯된다. 이 책은 누구나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트렌드 읽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2가지 트렌드를 읽는 방법은 우리가 이미 일상적으로 해오던 것들이다. 약간의 관점 변화만으로도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미래의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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