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패턴과 칼라의 플리스, 후리스 추천 겨울아우터

본격적인 패딩의 시즌이 도래하기 전 기능성과 스타일을 살린 플리스! 

 

플리스(Fleece)는 양에서 채취한 촉감이 부드럽고 솜털이 있는 천이나 부드러운 양모 등의 곱슬함을 살린 코트감을 말하며 보통 ‘뽀글이 재킷’, ‘플리스’로 부르며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많이 입기 시작하며 겨울에는 실내용 아우터로도 많이 입는 아이템이죠.

 

가볍게 툭 걸칠 수 있는 캐주얼한 매력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착장이 가능한 플리스 활동성이 좋아 야외 캠핑이나 가벼운 외출시 많이 입으며 보기에도 포근함과 아늑함을 주는 플리스 재킷은 실제 보온성의 효과가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플리스가 2~3년전에 비하면 지금은 조금씩 인기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가벼우면서 따뜻함으로 여전히 많이 찾는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플리스 아우터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시하면서 가을, 겨울 데일리 코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플리스 재킷들을 모아봤습니다.

 

플리스 자켓 하나 장만하려고 하셨다면 보시고 참고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컬러, 디자인이 한몫하는 내가 뽑은 플리스 재킷! 모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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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플리스는 재미없다 톡톡 튀는 패턴, 칼라로 스타일을 살려보자

 

브랜드 - 디스 이즈 네버 댓(THISISNEVERTHAT), 예일(yale), 척(CHUCK)

 

2~3년 전의 파타고니아, 유니클로에서 나온 기본적인 플리스 집업은 디자인과 핏이 베이직한 아우터였다면 이제는 일상복에서 벗어나 다양한 패턴과 문양, 오버한 핏들의 제품들로 조금 더 편한 착용감에 캐주얼하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는 겨울 아우터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 비바 스튜디오(VIVASTUDIO ), 5252 BYOIOI

 

 

패턴과 문양이 포인트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상복, 외출복으로 입을 때 꾸안꾸 느낌을 낼 수 있고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드롭 숄더 핏을 적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밑단에 스트링을 적용, 개인의 체형에 따라 핏 조절이 가능한 하이넥 디자인으로 좀 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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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리시한 트러커 재킷으로 입어보는 플리스 

브랜드 - 티엔지티, 리, 라이풀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도 세련됨은 잃고 싶지 않은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베이직한 스타일을 벗어나 트러커 재킷이나 아웃 포켓 디자인이 더해진 플리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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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주는 체크, 패치워크, 아웃포켓 플리스

브랜드 - 아케시, 어널로이드, 슬로 포크

 

체크, 패치워크, 변형 포켓 등의 디자인은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활동이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동하기 좋은 재킷이 될 수 있습니다. 

 

야외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상황에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이지룩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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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로 활용하는 플리스

브랜드 -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에폭, 그루브 라임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를 이너로 활용해 패딩이나 코드와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살리는 코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너 제품이기에 얇은 원단 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칼라감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 슬랙스, 데님, 울코트 등에 믹스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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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밖에 다양한 플리스 코디 

브랜드 -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내셔널지오그래픽, 엠엘비, 예스 아이씨, 저스트 세러데이

 

그밖에 야구점퍼, 아노락 디자인의 제품들은 기존의 면, 모직, 폴리 원단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캐쥬얼하거나 힙하게입을 수 있습니다. 

 

 

 

플리스 제품은 위에서 보는거와 같이 어떻게 입는지에 따라 일상복부터 외출복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기에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플리스 제품 하나씩 장만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