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러 적립식 투자, 매달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환차익 포트폴리오

굼궁이 2025. 5. 24.
반응형

“ETF도 좋다는데… 달러는 어떻게 모으지?”
저 역시 해외주식을 하다 보니 ‘달러 자체’를 자산으로 쌓으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023년 1월부터 달러 적립식을 실험 중인데, 1년이 지난 지금 평균 매입환율 1,287원 → 현재 환율 1,355원으로 환차익만 5% 이상이네요! 오늘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달러 적립식 투자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1. 왜 ‘달러’인가? 3가지 매력

  1. 기축통화 안정성
    •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USD 강세.
  2. 높은 유동성
    • 증권·은행·현찰 모두 즉시 교환 가능.
  3. 해외주식 환차익 방어
    • 달러로 보유했다가 주가 급락 시 환율 상승 효과로 손실 완충.

저의 깨달음
2022년 10월, 코스피·나스닥 모두 폭락 중인데 환율이 1,440원까지 치솟으며 달러 자산이 포트폴리오를 지켜줬습니다.


2. 달러 적립식이란?

  • 정의: 매달(또는 매주) 일정 금액의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쌓아두는 방식
  • 목표: 장기 평균 환율을 낮춰 환율 변동 리스크를 분산
  • 장점: 타이밍 스트레스 ↓ / 복리 효과 ↑

3. 어떻게 시작할까? 4단계 실전 플로우

단계 액션 제 경험담
① 증권사 선택 키움·미래에셋·토스증권 등 환율우대 95~100% 제공 앱 키움 영웅문S 글로벌 사용, 당일 예약‧체결 알림이 빨라서 편함
② 입금 주기 설정 월급일 다음 날 원화 이체 → 자동 환전 예약 월 3회(10일·20일·말일) 30만 원씩 분할
③ 목표환율 지정 ‘○○원 이하 시 자동 환전’ 예약 기능 활용 1,300원 이하 조건 + 95% 우대 쿠폰
④ 보관 방법 외화 RP(발행어음)로 굴리거나 달러 MMF 가입 달러 MMF 수익률 연 4%대 → ‘쌓는 동안에도 이자’

4. 수익 시뮬레이션 (1년치)

전제: 매월 30만 원 환전, 총 360만 원 / 평균환율 1,290원
현재 환율: 1,355원

  • 보유 달러: 2,790 USD
  • 환차익: (1,355 – 1,290) × 2,790 ≈ 181,350원
  • MMF 이자(연 4% 가정): 2,790 × 0.04 ≈ 112 USD ≈ 15만 원

→ 환차익 + 이자 = 약 33만 원 (수익률 9.2%)


5. 실수 방지 & 노하우

실패 사례 해결책
‘몰아서 한 번에 환전’ → 고점에 물림 분할 + 예약으로 평균 단가 낮추기
우대쿠폰 놓침 앱 알림 켜두고 월초 쿠폰 수집
원화로 재환전 시 수수료 폭탄 재환전도 우대율 동일한 증권사 선택
달러만 쌓고 방치 MMF/RP로 굴려서 기회비용 최소화

 


6. 달러 적립식 + 해외주식, 시너지 전략

  1. 달러 먼저 모으고
  2. 환율이 내려갈 때마다 우량 ETF(VOO, QQQ)로 일부 전환
  3. 주가 급등 시 매도 → 달러 MMF 복귀 → ‘환율 피벗’ 반복

TIP: 달러 자산을 25~30% 꾸준히 유지하면 변동장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7. 에필로그 ― 10분의 루틴이 만든 차이

매달 10분, 환전 예약 버튼만 눌렀을 뿐인데 1년 후 통장에 달러와 이자, 환차익이 차곡차곡 쌓여 있더군요. 주식 타이밍 맞추기보다 ‘달러 적립식 루틴’이 저에겐 훨씬 쉽고 꾸준했습니다. 여러분도 다음 월급날 10만 원만 달러로 바꿔보세요. 1년 뒤 숫자가 주는 뿌듯함, 생각보다 큽니다.


내부 링크 키워드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