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첩 지워도 복원가능 하다. 완벽한 공장초기화!
공기계 반납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진 삭제 '공장초기화' 방법
핸드폰을는 바꿀 때 대리점에 공기계를 반납하거나, 당근 마켓을 이용해 중고거래를 이용할 때 개인정보가 남지 않도록 사진첩을 지우는 등의 일명 '공장 초기화'를 하고 반납, 판매를 하실 겁니다.
요즘 휴대폰으로 거의 모든 일을 하기 때문에 개인의 모든 정보가 들어가 있어 초기화를 하지 않고 타인에게 핸드폰을 반납, 거래를 하게 되면 모든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모두 똑같이 초기화를 해줘야 하며초기화 방법애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단순히 사진첩 내 '최근 삭제된 항목'의 사진까지 전부 지우거나 초기화를 했다 해도 스마트폰 데이터를 복구하게 되면 동영상을 제외한 사진, 일부 개인정보를 모두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반납, 중고거래 하기 전 '공장 초기화'로 만들어 주어야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완벽하게 삭제를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완벽한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먼저 '공장초기화'를 한 뒤 그 휴대폰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고, 일반 앱도 여러게 내려받으며 기존 흔적을 덮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공장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최소 3~4회 공장초기화 하는 것을 추천하며, 이렇게 3~4회 '공장초기화'를 해야 휴대폰에 저장된 기존 정보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 기기를 재설정하는 경우 타인에게 기기를 넘기는 경우 초기화 전 아이폰에서 먼저 로그아웃을 합니다.
- 본인이 다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로그아웃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설정 > 일반 > 재설정을 탭합니다.
그런 다음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탭 합니다.
2. 메시지가 나타나면 암호 또는 Apple ID 암호를 입력합니다.
3. 기기가 지워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기기에 따라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는 데 몇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초기화를 할 때 주의사항
로그아웃을 한 상태에서 초기화를 진행할 때는 필요한 데이트는 미리 백업한 후에 실행합니다. 백업을 하지 않을 경우 데이터는 복구가 되지 않으니 초기화 전 반드시 백업 체크를 해주세요.